1월, 2022의 게시물 표시

그림자극장으로 명작동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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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야기 시네마 그림자 극장의 장점은 장소와 시간의 제약이 없어서 아이가 있는 그곳이 작은 극장이 된다는 것입니다 한국어뿐만아니라영어,중국어까지다양한언어로이야기할수있기때문에자연스럽게언어를확대할수있습니다. 조작방법도 간단해 스토리팩을 넣고 플레이 버튼을 누르면 자동으로 영상이 재생돼 장면 장면이 전달되니 엄마와 아이 모두 누워서 그림자극장이 들려주는 이야기를 듣기만 하면 된다는 점이 큰 매력이기도 합니다 한국어 팩에는 엄지공주, 아기돼지 삼형제, 잭과 콩나물, 알라딘과 요술램프, 은혜 갚는 쥐, 달님 자장가로 세계 명작으로 구성되어 있어서 아이들이 다 좋아하는 이야기를 한번 볼 때 계속 읽어볼 정도입니다. 똑같은 걸 계속 보면 지겹지 않을까? 라는 걱정을 저도 했었는데 그럴 필요는 없어요 키즈위즈 이야기 시네마를 선택한 이유 중 하나가 지속적으로 3개 국어책과 이야기팩이 출간될 예정이라는 겁니다이게 진짜 중요한 포인트예요 이야기 팩만 추가해서 계속 아이에게 여러 가지 이야기를 들려줄 수 있어서 대히트 콩쥐팥쥐 해님 달님 같은 옛날이야기도 발매돼서 잠자는 숲속의 공주와 백설공주도 무척 기대돼요. 카톡 <키즈위드북스> 검색하시면 출간 예정공지를 가장 먼저 보실 수 있으니 참고해주세요. 집에는 또 다른 세계명작동화가 없었는데 이야기 시네마 책에서 육아도 하고 있어요 그 중 딸은 잭과 콩나무를 제일 많이 봐요.뒤에서 보거나 듣는 것도 좋지만 이렇게 책을 같이 보면서 듣는 것도 되게 좋아요. 혼자 보고 싶은 이야기의 팩과 책을 골라서 본체에 넣고 저렇게 보고 있는 게 너무 신기하고 귀여웠어요 지금은 마음대로 팩도 바꾸고 있어요 엄마는 그냥 옆에서 추임새만 고기를 넣어줘요 가끔 어떤 내용인지 아이에게 물어보곤 하는데 그러면 아이는 즐거운 표정으로 저에게 설명을 해줘요 문장은 아직 잘 모르지만 책을 보면서 가능한 상황에 맞게 이야기해 주기 때문에 그것은 매우 재미있습니다. 아이의 상상력과 언어력을 키우는 데 이보다 더한 것은 없어요. 주위를 어둡게 해놓으...

저울의 카스 디지털 전자저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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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통 전자저울로 미루어보시면 보통 주방에서 제일 많이 사용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음식을 만들 때 정밀하게 식재료를 첨가해야 하기 때문에 전자저울은 꼭 필요한 아이템입니다. 하지만 저는 블로그를 운영하는 입장에서 다양한 제품을 리뷰에 사용할 목적으로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구매한 CASWZ-2D를 제가 구매한 디지털 스케일의 CASWZ-2D를 보겠습니다 최대 6kg까지 측정이 가능하며 듀얼 1g/2g 단위로 정밀합니다. 그리고 대형 LCD 디스플레이와 그린백라이트 탑재로 시인성이 좋아 측정치를 정확하게 확인할 수 있습니다. 제품 언박스를 통해서 좀 더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 제품의 구성품은 카스 WZ-2D, 사용자설명서, 1.5V건전지(Dsize) 2개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카스 디지털 전자저울 WZ-2D는 최대 6kg까지 정확한 중량을 측량할 수 있는 기기입니다. 크기가 작아서 가정용으로 쓰기에 적합하다고 생각합니다. 듀얼 인터벌 방식으로 0~3 kg 까지는 1g 단위, 3~6 kg 까지는 2g 단위로 계량이 가능합니다. 이 제품은 1.5V 건전지(D사이즈) 2개로 사용가능한 무선기기입니다. 극성에 맞게 배터리를 삽입하면 바로 사용이 됩니다 요즘 이 건전지와 조합이 조금 아쉬웠어요 USB-C타입으로 충전해서 썼으면 얼마나 좋았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다음 제품에는 충전용으로 출시될 것을 조금 기대해 보겠습니다. 쓰기 전에 버튼 패널을 보시죠 먼저, 전원 버튼은 전원 ON/OFF 역할을 하며, 영점 버튼을 한번 누를 때마다 영점으로 조정해 줍니다. 마지막으로 용기 버튼은 용기를 당긴 무게를 계량할 때 사용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용기버튼 옆에 수준기가 탑재되어 있어서 수평을 정확하게 조정해서 사용할 수 있도록 설계되어 있습니다. 이 주방저울을 테스트하기 위해서 전원을 켜보겠습니다 전원 버튼을 가볍게 한 번 누르면 전원이 들어가고, 다시 길게(2~3초 정도) 누르면 전원이 꺼집니다. 스테인리스제 짐받이에는 스크래치를 방지하기 위한 보호 비닐이 ...

물파래 무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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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다향 짙은 녹색의 파래에 눈여겨보고 새콤달콤한 파래무침을 위해 파래 12덩어리 한 상자를 샀다 #물파래 #새콤달콤파래무침 #바다향기 #파래철 코로나 앞이었다면 한 상자 다 했을 텐데 손님이 줄어든 요즘 6개만 하고 나머지 6개는 냉장고에 넣었다.청전도 해먹어야지 파래 6덩어리 400g무 300g 당근 50g 굵은소금설탕 초고추장간장 강마늘 깨 한우연 무 당근 절임 파래 손질 전 먼저 무와 당근을 채썰어 소금 1, 설탕 1, 식초 2의 비율로 10분간 절인다.(밥수저 기준) 검푸른 손질 무와 당근이 익는 동안 파래를 손질하는 파래 6덩어리에 굵은 소금 두 숟가락을 넣어 거품이 일듯 가볍게 주물러 이물질을 제거하고 파래의 쓴맛도 중화시킨다. # 창백한 손질 다음으로 망을 이용해 쌀을 씻듯이 서너 번 깨끗이 씻는다. 파래무침 10분 절인 무와 당근은 짜서 물기를 제거하고, 씻은 파래도 짜서 물기를 뺀다.너무 강해도 너무 약하지도 않고 적당히 물기를 빼면 촉촉해진다 물기를 제거한 무, 사람 진, 파래는 뭉쳐진 것을 살짝 털어내면서 고루 섞는 두 손을 사용하면 그래도 좋다. 진강3, 설탕3, 식초6, 마늘1, 참깨2를 넣고 조물조물 버무린다.재료가 뭉치지 않고 서로 잘 맞도록 양손으로 무치면 좋다(밥수저 기준) 파래, 파래, 새콤달콤 파이, 파래무침 약간 싱거운 것 같고 소금 두 개 넣으면 맛이 딱이다 개인차에 따라 모든 양념은 가감한다 # 푸른물무침 음~ 향이 상큼 맛있어!! 바다의 영양 덩어리인 파래는 칼륨, 요오드, 칼슘, 철분 등의 무기질이 풍부해 골다공증에 도움이 되고 조혈작용과 식물성 섬유소를 많이 함유해 성인병 예방과 비만 변비에도 도움이 되며 체내 콜레스테롤 저하에도 도움이 된다고 한다. # 파래의 효능이처럼 몸에도 좋고 구수한 파래무침을 하고 손님을 기다리는 데코로나 19 사회적 거리를 두는 2단계 격상으로 파래무침이 울고 있다. #코로나 19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https://m.blog.naver.com/jjky08/220980160...

2022경찰공무원시험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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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년 상반기 경찰공무원 시험일정은 필기기준 3월 26일입니다 하반기는 8월 20일로 예정되어 있습니다. 시험 공고 날짜는 각각 2월 25일과 7월 8일이므로 원서 접수, 장소 공고, 체력과 면접 등의 일정은 추후 공지사항을 확인해야 합니다.해경의 상하반기 채용일정은 아직 모두 미정이군요. 올해부터 순경, 경찰행정학과 경채, 해경의 일반 순경 모두에 시험과목 개편이 적용됩니다.오늘은 제가 준비하고 있는 일반 순경의 이야기를 해 보려고 합니다. 지금 시작해도 하반기에는 시험이 있기 때문에 전략과 시간 배분을 잘한다면 얼마든지 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작년까지는 선택 과목이 존재했습니다. 국사와 영어가 필수였고 형법 형사소송법 경찰학개론 국어 사회 과학 수학 중 세 가지를 선택해 준비해야 했거든요.다른 직렬보다 업무 연계나 면접 등의 이유로 고교 과목보다는 전공 과목을 선택하는 수험생이 대부분이었습니다. 만약 지난해에 이어 올해까지 경시생활이 계속된다면 전공과목에 모든 신경을 집중할 필요가 있습니다.개편되는 과목 중 형사법은 기존의 형법과 형사소송법이 합쳐진 것으로 경찰학은 기존의 개론보다 범위가 확대되었습니다 그리고 중요한 것은 헌법이라는 새로운 과목이 도입되었다는 사실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 시험을 위해서 공부해야 하는 과목은 3개밖에 없는 것이 아니라 엄격하게 설명하면 4과목이 되고 범위도 넓은데 낯선 영역까지 공부해야 하기 때문에 부담이 많이 줄었는지 개인적으로 체감하기 어려울 것입니다. 그 대신 한 가지 득을 보는 것은 영어와 국사를 공부하면서 쌓은 바탕을 가지고 검정고시를 봐도 높지 않은 합격기준 덕분에 빨리 채울 수 있다는 것 아닐까요. 저같은초시생의입장에서는아무리단기간에완성될수있다고해도어쨌든2과목의공부를해야했기때문에입시생활처음에는조금혼란스럽고힘들었습니다.그렇지 않아도 전공과목의 난이도가 높아지고 있어 마음이 급했지만 시험일정에 맞춰 시험을 치르고 성적을 확인할 때까지 긴장하느라 적응하는 데 시간이 걸린 것 같았습니다. 그러니까 시작...

캔들공방, 디퓨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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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확하게는 글자를 떼고 포레스트 스튜디오래요.의미를 담으신 분 멋있고~ 어쩌면 forest의 어원에 rest가 있거나! +_+계절감각이 뛰어난 문라이트 선택 - 포레스트 스튜디오를 찾은 것은 문라이트 스톤에 전시되어 있는 캔들을 보았기 때문이다.캔들이라고 부르는데 불 붙이는 용도가 아니라 그거 ㅎㅎ 단정한 색감이 너무 마음에 들었는데 디퓨저도 같이 전시되어 있고 문라이트 사장님이 좋아하는 향이라서 맡아보니 순하게 좋은 향이었고 마침 디퓨저 선물하는 곳도 생각나서 들러보기로 했어요. 위치는 서신동 주민센터와 강변 사이.집 근처 캔들 공방을 뒤로하고 서신동에 간 건 내 나름의 선물이라 따로 다룰 만한 에피소드가 생겼죠. 이내용에대한이야기는언젠가같이해봅시다. w 어쨌든 블로그는 내 공간이니까, 마음에 드는 상품을 쉽게 찾기 위한 기록용- 더불어 이웃들의 기분 전환을 위한 글이라는 것♡ 포레스트 스튜디오는 어느 아파트 앞 상가 2층에 위치해 있었어요.아파트 이름은 글의 끝 지도에 나와요. 저는 디퓨저만 봤는데 캔들 원데이 클래스가 주가 되네요이 테이블에서 진행되고 있나 봐요문라이트 사장님이 공방도 예쁘다고 추천한 곳인데 정말 적당한 크기로 아기자기하고 예쁘게 꾸며진 공간이었어요. 양해를 구하고 구경거리에 - 오른쪽에 계속 진열되어 있는 디퓨저 중에 선물을 골랐어요 크게는 꽃향기와 나무향기로 나눌 수 있게-디퓨저를 받는 친구들이 숲속에서도 어두운 숲을 좋아한다고 해서 이 중에서 가장 가까운 느낌으로 산토리를 골랐습니다. 향이 취향이 아닐까봐 작은 병을 얻었는데 가격 부담이 적은 건 덤...? 후후후 이런 꾸밈역시 같은 이유로 꾸미는 거겠죠? :) 한쪽에는 피아노가 있고 그 위에는 캔들이 놓여져 있어요 어렸을 때 산 피아노도 이렇게 쓸 수 있었으면 좋겠는데 처분해야 할 것 같아 마음이 아픕니다. 이쪽은 향초 관련 제품 - 디퓨저는 입구 쪽에 있던 유리병이고 나머지 공간은 향초가 가득 차 있었습니다 근데 어떻게 보면 캔들이랑 캔들이랑 느낌이 좀 달라요저의 센시티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