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노트10 플러스의 가격은 지금도 쓸 수 있을까?
갤럭시노트10플러스의 가격은 지금도 쓸 수 있는 핸드폰일까?
노트가 아니라 이 크기 수첩이잖아! 노트1을 보면서 억지를 부린 게 엊그제 같은데 세상이 참 빠르다. 2022년에는 노트 시리즈가 등장하지 않고 폐지될 예정이다. S펜이 없어지는 게 아니라 폴더블과 S시리즈에 집중하느라 이름만 지워진다.
이 휴대전화가 출시된 지 약 2년, 과연 노트10플러스와 노트10의 가격은 현재 얼마일까. 과연 여전히 쓸 수 있는 휴대폰일까. 메이커나 판매자가 아닌, 실사용자의 입장에서 보았다.노트10플러스 화면은 6.8인치, 노트10의 경우 6.3인치 인피니티 OAMOLED 디스플레이를 갖췄다.해상도는 2280x1080으로 지금 사용해도 문제가 없는 해상도로 사용하면 일부러 QHD가 아닌 FHD로 화질을 낮춰 사용하기도 한다. 화질이 문제가 아니라 밝기가 문제다. 요즘 나오는 휴대전화에 비해서는 다소 밝기가 어둡다.
현존하는 그립감과 함께 휴대성이 가장 좋은 노트 시리즈로 기록될 것 같다무게는 200g으로 현재 출시된 제품보다 14가량 가볍고 두께는 7.9mm로 마지막 7mm대 스마트폰으로 기록될 것으로 보인다. 덧붙여서 최근 발매되고 있는 휴대 전화는 두께에 구애받지 않는다.
먼저 자신에게 필요한 것이 노트10인지 플러스인지를 판단해야 하는 것이 남았다.
노트10 vs 노트10 플러스 스펙 비교함 영민의 디카 갤러리 갤럭시노트10 갤럭시 노트10 플러스 AP 퀄컴 스냅드래곤 855, 엑시노스 9825 후면 카메라 1200, 1600만 트리플 카메라 + 뎁스 비전 카메라 전면 카메라 1000만 화소 싱글 카메라 디스플레이 6.3인치 FHD + 다이나믹 AMOLED 6.8인치 QHD + 다이나믹 AMOLED 6.8인치 QHD + 다이나믹 AMOLED RAMOLED RAM, 1600만 화소 : 트리플 카메라
위의 표를 자세히 보면 화면 크기에 따라 두 제품 중 하나를 선택하면 무리가 없다.
이 글에 자문을 제공한 반딧불폰의 갤럭시노트10+ 시세표를 보면 일반형과 플러스가 5만원 정도밖에 차이가 나지 않아 가격 부담으로 굳이 크기를 줄일 필요가 없어 보인다.
갤럭시S20 FE 갤럭시 노트10 플러스의 가격은? 갤럭시노트10 플러스의 가격은 KT 번이시 5만원, 변이시 10만원이고 갤럭시노트20의 경우 SK 번이시 15만원, 변이시 15만원 수준이다. 통신 회사에 의해서 마이너스가 되어, 교통비를 더 받을 수 있는 경우도 있으므로, 잘 체크해 보자.시세를 보면 갤럭시S20FE의 가격 정책과 10만원 정도의 차이가 있어 S펜이 필요하지 않다면 S20FE나 S21을 선택하는 것도 현실적으로 좋은 선택으로 보인다.
반딧불 폰의 시세표를 보다
구형 스펙?출시 2년이 지난 폰이라고 무시하거나 떨어질 필요는 없다. 탑재된 엑시노스 99825 프로세서는 현존하는 모든 앱을 실행해 모바일 게임을 구동하는 데는 전혀 무리가 없다. 단 발열이나 배터리, 프레임 수에서는 차이가 있을 수 있다.개미 오줌만한 펀치 홀2년 전 당시 폰 스펙 세계챔피언 타이틀을 거머쥔 폰으로 값싼 AP를 박았던 중저가폰 스펙보다 오히려 낫다고 보면 된다.
중저가폰 형태보다 훨씬 앞서는 디자인이다. 램은 12GB 램이 탑재됐고 내장 저장용량은 128GB와 256GB로 넉넉하다.
현재 OS 업데이트를 5년간 지원하고 있어 향후 3년간 사용에도 지장이 없다. 누가 뭐래도 세계 1위 삼성전자 아닌가.
화면 지문 인식에 홍채 인식도 오히려 S20FE보다 외관 사양이 좋다. 고릴라 글라스의 등급이 높고 내구성이 높은 데다 화면 지문 인식도 S10보다 나아진 보여 가며 써보니 인식률도 나쁘지 않았다. 다만 악보필름을 잘 골라야 한다.최근 없어진 홍채인식을 지원한다는 것도 숨겨진 강점이다.
지금 보면 엄청나게 착한 카투유 오히려 카메라가 강점→단순히 카메라 화소 수는 후면 트리플 카메라에 1600만 화소와 1200만 화소 두 개의 카메라 렌즈를 갖췄지만 최근 갤럭시 스마트폰에 비해 뒤지는 것은 망원 기술밖에 없다. 덕분에 카툭튀가 심하지 않아.흔들림 방지 OIS 탑재에 빠르고 정확한 초점을 맞추는 듀얼픽셀 AF가 탑재된 1000만 화소 전면 카메라의 품질도 만족스럽다.
S펜 수납! 요즘 나오는 갤럭시폰에는 S펜 대응이지만 수납이 안 된다. 노트10의 숨겨진 장점이 바로 여기에 있다고 할 수 있다.반딧불폰 시세표에 따르면 노트10과 노트20의 가격차는 약 20만원으로 노트 선택의 이유는 단연 이 S펜이며 수납여부에 있다.
내장 배터리를 통해 저전력 블루투스 LE라는 기술을 처음 선보인 폰, 프레젠테이션이 가능한 프레젠테이션에서 사용할 수 있게 한 모델이 바로 노트10이었다. 이때 이미 S펜 기술은 한계에 도달했기 때문에 현재의 S펜과 비교해도 충분하다.▲물론 단점도 존재=출시 2년, 즉 네 번의 사이클이 돌았다고 할 수 있다.최근 출시폰에 비해 배터리가 약간 부족하다. 노트 10의 배터리 용량이 3500 mAh와 500 mAh 정도로 부족해, 그런데도 고속 충전 서포트에 의해 25 W에 급속 충전, 12 W에 대응하는 무선 충전이 가능하다.
부담 없는 폰으로 거듭난 왕년의 챔피언 5G폰이지만 빛을 벗어나는 배터리와 그 속도를 지원하는 고객사가 없어 단점이라고 하기도 어렵다. 120Hz의 고주사율 미지지원은 아쉽지만 배터리도 많이 쓰기 때문에 개인적으로 별로 필요성을 느끼지 않았다. 꼭 고주사율을 사용하겠다고 하면 역시 상위 기종을 선택하면 된다. 현재 노트20의 가격도 많이 낮아졌기 때문이다.반딧불 폰의 시세표를 보다
이동통신사의 정책에 따라 지역에 따라 시세가 달라지므로 자세한 사항은 시세표를 확인해 보는 것이 좋다.
2021 Dicagallery 함영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