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SKY캐슬' 입시 코디네이터와의 단독 인터뷰 스카이브릿지 서울대 컨설턴트 20여 명이 학생 1명을 위해 상시 대기 중...
드라마 'SKY 캐슬' 입시 코디네이터와의 단독 인터뷰 스카이브릿지, 서울대 컨설턴트 20여 명이 학생 1명을 위해 상시 대기 중
지난 10년간 대학입시 분야에서 압도적인 성과와 합격률을 자랑해온 정원건 대표가 서울대 출신 컨설턴트 20여 명과 함께 수시 전형 입시에 대비하기 위해 스카이브리지라는 교육 컨설팅 법인을 공식적으로 설립해 일반인들에게 한발 더 다가갔다. 드라마 SKY 캐슬의 입시 코디네이터와 동일한 관리를 실제로 하고 있다는 스카이브릿지 대표와의 인터뷰에서 입시 코디네이터들의 역할과 관리 영역을 집중 살펴봤다.
대표원장
학생들의 교내 활동을 책임지는 관리지도 스카이브리지에서는 학생이 교내에서 실시하는 모든 활동을 서울대 컨설턴트가 직간접적으로 지원하는 형태로 진행하고 있다고 한다. 학교생활기록부의 주요 항목인 자율동아리, 창의적 체험활동, 논술 작성과 함께 각종 수상실적, 세부특기사항, 학생이 참여하는 봉사활동에 이르기까지 모든 활동을 밀착 관리하고 있다. 이 모든 과정은 각 대학의 어느 학과에 어떤 부분을 중점적으로 부각시켜 지원할 것인지를 미리 분석한 뒤 학생에게 최적화된 방향으로 생활기록부를 설계할 수 있다는 것이다. 또 이 과정에서 입학사정관이 전통적으로 중시하는 요소를 고려하는 동시에 해당 학과의 최신 경향과 학계의 방향성까지 반영한 학생들의 이력이 나오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를 위해 스카이브리지 산하에는 서울대의 각 학과별 컨설턴트가 확보돼 있으며 각 학과의 트렌드에 대한 고급 정보를 실시간으로 업데이트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정원건 대표는 학생들의 학교생활기록부에 기재될 활동 하나하나를 선택과 집중을 통해 최상의 결과를 얻을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이런 과정을 고1 때부터 하나씩 준비해 나가면 고3이 돼 실제 원서를 작성할 때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원서 제출이 임박해 준비하는 게 아니라 앞으로 제대로 체계적으로 관리하는 게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것이다. 마치 드라마 'SKY 캐슬'에서 주인공 예서의 고교 1학년부터 모든 활동에 대해 김주연 코디네이터가 관리하는 것과 거의 같은 시스템이라고 할 수 있다. 또한 스카이 브릿지는 드라마 'SKY 캐슬'에서처럼 학생들이 '멘탈 코칭'을 통해 학업의욕을 북돋울 수 있도록 3,000여 시간 경력의 전문코치를 대동하고 있다.
수시에서 SKY 편입까지의 연계형 컨설팅 스카이브릿지에서는 수시 전형 외에도 서울대 연세대 고려대 편입을 1:1로 컨설팅해주고 있다. 편입학은 서울대 연세대 고려대 등 3개 대학에서 집중적으로 실시되고 있다. 편입 역시 각 대학에 편입해 합격한 컨설턴트가 해당 학과의 전공 교수에 대한 성향 분석부터 학과별 관심 분야, 그리고 집중 역량 강화를 무엇으로 실현해야 하는지 등에 대한 심층적인 정보를 바탕으로 학생을 1:1로 관리한다. 정원건 대표는 같은 학과라도 연세대와 고려대는 다른 부분이 있기 때문에 통합적으로 준비하기보다는 학교별 해당 학과에 맞춰 필기시험부터 자기소개서나 학업계획서에 첨부할 각종 이력을 전략적으로 준비해야 합격 가능성을 극대화할 수 있다고 말했다. 서류전형 외에 실제 SKY대에 편입해 합격한 학생에게 최종 컨설팅을 받고 면접에 대해서도 직접 지도를 받을 수 있다는 점도 스카이브리지만의 자랑거리라고 한다.스카이브릿지는 대학입시에서 SKY대에 진학하지 못한 학생들도 누구나 편입을 통해 다시 SKY대 진학의 꿈을 실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실제로 2018년 기준으로 SKY대 편입 합격자를 36명이나 배출한 스카이브리지는 전문대뿐 아니라 학점은행제 출신도 SKY대에 합격시킨 전례를 보여주며 누구나 SKY대를 향한 꿈을 이룰 수 있다고 말했다.드라마 SKY 캐슬의 입시 코디네이터 김주연과는 달리 스카이브리지의 정원건 대표는 오로지 학생들의 성공만을 바랐다.스카이브릿지 입시학원 정원건대표문의)010-3934-84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