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양소 나누기] 다 해 줘 싶은 약제사의 약포지로 영양소 나누기^_^

 얼마 전부터 계속 말했던 것 같은데 요즘 영양제 먹는 걸 좋아해서 매일 아침 꼬박꼬박 영양제를 챙겨온다.좀비 비타민B, D유황 빌베리 콜라겐 실리마린까지 2개를 추가해 빵빵해진다.


#영양제 #영양제소분 #영양제포장 #약포장지

원래는 너무나 많아, 이렇게 작은 지퍼백에 소분 해 왔지만, 야간지이므로 간단하게 먹을 방법은 없을까 고민하던 중, 약포지로 소분해 가지고 다니는 팀장을 발견.
화장대 한쪽에 먹을 약 다 꺼내놓고... (콜라겐 홍보 아닌 검색하면 제일 많이 나와서 쿠팡으로 사보기)
네이버에 약포장 검색하셔서 구입. 후기를 보면 약삽이 없으면 인내의 한계를 경험한다고 하므로 약삽도 함께 구입한다.다 해서 1만원 이상 들었나? 결제한 지 얼마 되지 않아 바로 배송.그 와중에 일반 약포지는 사고 싶지 않기 때문에 형형색색의 물건을 구입!
달칵...


약사함에 먹을 약 한 잔 넣었는데, 지금부터 뭔가가 너무 많다는 생각이 들어.

찬찬히 뜯어보는 약봉지


미니 고데기를 따뜻하게 한 뒤 끝을 살짝 잡기만 하면 된다.약포지에 비해 약이 너무 많아 꽉 닫혀 있는 것은 비밀.

똑같이 먹을 수 있는 약



비타민을 다 넣어서 저 왕따 씨모마를 목에 넣을 때쯤에는 이렇게까지 해야 되나... 죽어도 시체가 썩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영양제 박스


주말에 항상 만들어 놓는 약영양제를 한꺼번에 많이 먹으면 소화기관에 좋지 않다고 해서 두 번에 나눠 오전 오후에 먹기로 했다.유산균은 공복에 주입

뿌듯함


약봉지 한 개당 약은 34개가 적절한 것 같다. 열기 쉽고, 한 입에 넣는 것도 부담 없음. 밥을 먹고 먹어야 할 비타민은 오전, 유황과 빌베리 실리마린은 오후에 먹는다.


날마다 사소하게 귀찮아진다 << 주말에 한꺼번에 귀찮아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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