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 그라인더 셰프 본 핸드 그라인더로 힐링

 주말 내내 비도 오고 오늘은 미세먼지까지... 이럴 때는 할 일을 잠시 내려놓고 집에서 따뜻한 향의 커피를 마시면서 쉬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오늘은 이번에 새로 도입한 커피 그라인더 쉐프본 핸드 그라인더 사용기를 올리려고 하는데요.가수 노지훈 씨가 추천하는 셰프 본이라 더 시선이 간 것도 있지만 작은 남자가 얼마나 일을 잘하는지 마음에 들어요.^^ 프리미엄 주방 가전 브랜드 셰프본 고객만족 우수브랜드 2020, 2021 우수브랜드 대상


기존에 사용하던 핸드밀이 있었는데 셰프 본 커피 그라인더를 하나 더 넣은 이유는 크기가 작아 휴대가 편하다는 점이 끌렸기 때문입니다.춥다, 짐이 많다, 핑계가 되어 나갈 수 없었던 캠프는 봄이 되었으니 슬슬 움직이지 않겠습니까?감성적인 캠핑용품들 많이 있는데 이것도 그중 하나가 될 것 같아요^^분쇄도도 쉽게 조절이 되고 그라인딩시 열발생을 최소화하고 콩향기를 최대한 손실없이 유지해 주다니 사용전부터 완전히 반해 버렸잖아요~ (내용은 자세히 아래에 포스팅해 보겠습니다)
그립감이 좋고 컴팩트한 사이즈로 휴대하기에도 좋은 커피그라인더입니다


6cm직경 컴팩트한 미니 사이즈로 보는 것만으로도 사랑스럽다!!삼각형이라서 그라인딩을 할때 손안에 쓱 들어가야 안정감있게 사용할수 있어요.또한 잠금 해제 표시가 있어 쉽게 분리 및 장착이 가능한 것도 셰프 본 커피 그라인더의 장점입니다.
내용물을 가득 채우면 약 20g 내외의 콩이 들어가지만 우리는 둘 다 싱겁게 마시는 타입이라 한번 돌리면 제격입니다.^^ 구매시 제공해 주신 선물용 콩을 아낌없이 넣어봤습니다.고밀도 세라믹 코어를 사용하여 그라인딩시 발열이 전혀 없고 커피향을 손실 없이 사용할 수 있다니 최적의 커피향과 맛을 주겠죠?첫 심부름이라 두근두근해요.스테인리스 코어의 경우 발열이나 고장이 발생하기 쉽고 냄새가 배어 세균 번식이 용이한 반면 세라믹 코어의 경우 물세척이 가능해 냄새나 세균 번식을 걱정할 필요가 없다고 합니다. 특히 다량의 커피 원두를 소화해도 발열이 없기 때문에 최고라고 생각합니다.
첫 번째 세팅은 제일 예쁘게 잘 나눠졌나 봐요. 조절이 필요할 것 같아서 설명서를 보고 조금씩 변형을 가했는데 손재주가 없는 저도 간단하게 분쇄도 조절해서 사용할 수 있었기 때문에 아마 쉽게 사용할 수 있을 겁니다.이 부분을 시계방향으로 돌리면 미세조절이 가능하고, 시계반대방향으로 돌리면 굵게 분쇄가 가능합니다.

단계별론으로 이렇게 나옵니다. 저는 제일 예쁜 것보다 바로 그 옆 단계를 좋아해서 그렇게 우려먹었어요
원두 입자 상태 확인 할 수 있는 창이 있으니 확인하면서 내 취향에 맞게 그라인딩 할 수 있어요~
스테인레스 재질의 손잡이라서 부식우려가 없고 2단계로 조절해서 사용할 수 있으며 손잡이를 접은 상태로 돌리면 힘이 들어가지 않고 그라인딩이 가능해서 신기하네요. 저는 돌렸을 때 좀 묵직한 느낌도 좋아요 그래서 안 접은 상태에서 그라인딩을 했어요

드디어 핸드드립 시간! 사실 오래 걸리지 않는데 귀찮다는 핑계로 이 시간을 좀 피했던 것 같아요은은한 커피향이 집안을 가득 채우는 이 분위기 아주 좋네요. 여유가 더 생긴것 같은!! 나도 모르게 콧노래 발사~

달콤한 조각 케이크와 함께 맛 볼 수 있어 마치 홈카페 같아요.요즘에는 카페 가면 사람들도 많고 불편한 가운데 30분 후에 귀가할지 어떨지 말입니다. 커피 값은 또 얼마나 비싼지... 셰프 본 핸드 그라인더 덕분에 앞으로 이 즐거운 시간이 늘어날 것 같습니다. 평일에 아이들이 온라인 수업을 한다고 해서 방에 들어가면 저 혼자 내려 마시기 딱 좋고, 주말에는 신랑과 한잔, 캠핑을 떠나서는 감성캠프필에 충만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드니 셰프봉 커피그라인더들이 너무 좋더군요.
보관할 때는 이렇게 접어서! 공간을 안 차지하니까 괜찮죠?
잇님들도 이번 주말 커피 그라인더 셰프 본핸드 그라인더로 여유 있는 홈카페에서 한잔 어떠세요?


이 블로그의 인기 게시물

따뜻한 카페 인테리어 컨셉트 대여 스튜디오

삭제한 내용 복구 완료 디지털 포렌식 통해서

일광 맛집 공유 애정하는 기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