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구마말랭이 만드는법 겨울철주전부리
겨울철 추전부리고구마 토막 내는 법
입이 심심할 때 추종부리고구마마키를 만들었어요 부드럽고 달콤하며 손이 자연스럽게 가는 맛입니다.따뜻한 곳에 앉아서 친구들하고 휴대전화를 할 때, 대화가 길어질 때도 좋고 옆집 아주머니가 놀러 와서 옆집에 앉아서 수군거릴 때도 같이 먹기 좋아요." 산골 간식 뭐가 있을까요?자꾸 손이 가는 고구마 말림이네요 제가 원래 쫄깃한 게 좋아 어릴 때는 할머니가 재배한 고구마로 가을이면 그물에 썰어 지붕 위에 널어 항아리에 보관해뒀다가 겨우내 먹었어요.저는 씹는 걸 좋아하는데 오징어랑 고구마 말린 거네요.아직 치아가 건강하고 튼튼한 건조식품도 보글보글해요.^^ 치아가 안 좋은 조연이 가장 부러워해요.올 가을에는 여름 장마로 인한 수해로 피해를 입은 농가가 많잖아요. 아는 농부의 고구마 펀딩으로 미리 샀어요. 또 다른 지인으로부터 물물교환 요청이 있어서 콜!올해 제가 집수리로 바빴잖아요. 제대로 요리해 먹지 못해 쌓인 고구마가 많아 친정 막내를 데려다 주거나 속수무책이었죠.또 홍성의 지인인 농부께서 저희 농장의 호두와 갈아먹고 싶다고 하셨는데 저희는 올해 호두농사가 망했거든요." 그래도 군고구마용 고구마를 보내주신다니 고구마 박스가 한꺼번에 쌓였지요.그런데 알면서도 안되는게 있잖아요? 매일 공사 중이라, 요리의 보관도 여의치 않아 이곳 저곳으로 옮겨 다니며 상하기 시작하고 있습니다.이럴 때는 비상조치가 필요한 법입니다. 아무리 바빠도 먼저 고구마 손질을 하는 수밖에 없죠. 깨끗이 씻고 상한 부위를 도려냅니다. 아깝네요.정말 신선할 때 하지 그랬어.고구마한테도 죄송하고 농부님한테도 죄송하고요. 그래도 늦지 않도록 지금부터라도 손을 대서 먹을 수 있어서 다행이네요.만들어 놓으니 빨리 먹네요.^^ 산촌 지루한 겨울에 자주 손보는 건강한 주전력 고구마 토막 만드는 법을 소개할게요고구마 자르는 법 1단계 : 고구마는 깨끗이 씻어 썩은 곳을 도려내주세요. 되도록 신선한 고구마칼을 사용하지 않고 통째로 쪄야 단맛이 빠지지 않고 깔끔하고 맛있습니다.2단계: 압력솥에 찔 때는 물을 반 컵만 붓고 김이 나다가 끓기 시작하면 불을 끄고, 5분 후 남은 물을 숙성시킨 김을 강제로 꺼내세요.(너무 쪄서 말랑말랑해지면 무말랭이를 만들 때는 깨끗해지지 않고 퍼져서 찔 수 있습니다.)3단계: 고구마를 식혀 딱딱해진 후 칼로 나무젓가락처럼 잘라 찬바람에 자연 건조하거나 가정용 식품건조기에 넣어 말립니다. 껍질째 벗기지 말고 썰어서 말려도 맛있어요.4단계 : 우리 마을의 깨끗한 산속에서는 채소에 말려서 찬바람을 쐬며 말려도 금방 말립니다. 다만 시골에서 노지를 건조할 때는 쥐와 고양이의 입을 사용하지 않도록 조심해야 합니다.걱정되면 아예 건조기에 안전하고 위생적으로 건조시키는게 낫겠어요.너무 말리면 딱딱해서 치아에 무리를 하거나 입 천장이 다치거나 하기 쉽습니다. 적당히 부드럽게 하려면 구부려도 부서지지 않을 정도로 건조한 타이밍을 맞춰야 돼요 건조기로는 1박 2일이면 충분합니다.냉동실에 깔끔한 천연 곱창고구마 절개를 쌓아 두면 정말 부러울 일이네요. 입이 심심할 때 손이 갑니다. 고구마 말랭이가 찐 겨울 친구입니다.#고구마절임 #겨울추정부리 #산리 #청정예천 #천연청득이 #수제가요 수고스러워
겨울철 단골 천연 간식 고구마로 고구마말이 만드는 방법
















